사용중이던 침대를 이사 후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바닥용 토퍼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내가 누워보지 못하고 구매평만 보고 결정하기 어려워 바닥 생활한지 3개월 차에 슬라운드 스프링 토퍼 매트리스 광고를 보게되었습니다.
비염이 있는 저는 슬라운드 알러지케어 침구를 대만족 하며 사용하고 있기에 슬라운드 브랜드를 믿고 스프링 토퍼 매트리스를 고민 없이 구매했습니다.
‘온 몸 구석구석 빈틈없이 받쳐줘, 허리를 탄탄하게, 배김 없는 탄탄한 사용감’ 이라는 광고 문구가 한치의 과장 없이 말 그대로임을 체험했습니다.
어깨, 허리, 골반, 발목이 아픈 저는 한 자세로 못자고 바르게 누웠다가 만세 자세, 좌우로 눕기, 다리 꼬기 등등 자세를 자주 바꾸며 잡니다.
바르게 누울때는 으억 소리나며 허리가 아프고 옆으로 누울땐 어깨가 배기는데 슬라운드 스프링 토퍼 매트리스에 누웠을때는 내 몸 구석구석 받쳐주어 체중을 고르게 분산시켜 줍니다. 물 먹은 솜처럼 무거웠던 내 몸이 솜털처럼 가볍게 느껴지고 배기는 곳, 통증 있는곳 하나 없이 숙면하게 됩니다.
슬라운드 스프링 토퍼 매트리스를 배송 받고 바로 바닥에 깔았는데 냄새 하나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022-08-31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