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에서 사온 라텍스 매트리스를 3년동안 쭉 써오다가 작년에 라돈 사
사태 이후로 라텍스는 다 치워버리고 아이랑 목화솜이불 매트를 쓰고있었어요
그러던중에 둘째 임신을 해서 잠자리가 너무 불편하고 자고일어나면 온몸이 아파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었는데 좋은기회로 슬라운드 매트리스를 알게되었어요메모리폼 매트리스는 템퍼만 알고있었고 처음듣는 이름이기에 생소하였지만
홈페이지 제품개발기를 꼼꼼히 읽어보니 신뢰가 생기더라구요. 집이 대전임에도 불구하고 얼른 체험해보고싶어서 서울숲매장을 방문하였고 사장님께서 정말 자신있게 제품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저는 아이랑 같이 패밀리 침대로 사용
하려고 킹사이즈와 슈퍼싱글 2개구입하였어요 무료체험 100일 가능하다고 하여조금이라도 불편하면 반품하자는 생각으로 3개월넘게 사용중인데요. 결론은 너무 편하고 아이도 정말 좋아합니다. 액티브와 코지 둘다 푹신하고 메모리폼을처음 써보는 저는 두 종류의 매트리스 차이를 크게 느끼지는 못하겠더라구요
나중에 아이가 조금크면 따로 매트리스를 분리해줄 생각이고 곧 둘째가
태어나는데 바닥에서 사용할 매트도 구입해볼 생각이에요. 너무 만족해서 부모님은 물론 주변 친구들에게도 많이 추천해주고 있어요!! 싼가격은 아니지만 백화점이나 브랜드있는 침대 하나값에 두개 매트리스를 편하게 쓰고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사장님께서 구매후에도 불편한점은없는지 피드백도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