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받았을땐 왠지 광고만큼은 아닌듯 하단 생각이 들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 진가가 보이는듯 하네요! 색상도 무난하고 감촉도 매끈하면서 부드럽고 약간의 서걱한 느낌 때문에 가족중에도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대체로 만족입니다.그런데 요즘처럼 아침저녁 쌀쌀한 날씨일때 덮기에는 난방없이는 좀 춥네요! 간절기 이불이니 그려러니 합니다.아직 세탁없이 그대로 덮고 있는데,이불이 매끈해서 그런지 오염도 잘 않되고 냄새베거나 하는일도 없이 쾌적하네요! 깔고 자는 침대커버나, 베게커버는 자주 빨아줄 필요가 있지만 덮고 자는 이불은 구지 자주 빨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그리고 기회 될때 여름이불도 꼭 장만하고 싶네요!! 가족 모두 아토피나 알러지성 비염 하나정도 달고 사는 사람들이라 이곳 이불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품인듯 합니다.한꺼번에 가족들 이불을 모두 장만하려면,솔직히 가격은 좀 부담이 되지만 그래도 그 기능에 비하면 결코 비싼 가격도 아니란 생각도 들고요,,앞으로도 자주 오게 될듯 하네요.
좋은 이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