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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사용 2개월 후기입니다.
writer 슬라운드 (ip:)
  • points 5점  
  • date 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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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669
저는 30대 초반 남성으로 수면이 삶에 질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고부터 수면 환경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스프링 매트리스만 사용하다가 메모리폼 토퍼를 깔았더니 너무 좋더라구요. 이건 안 아파보고 안 써보면 모를 수밖에 없어서 글로 설명하기가 쉽지 않네요. 여튼 얇은 메모리폼으로 수면의 질이 확 높아짐을 느꼈더랍니다. 평소 목과 어깨 통증 때문에 가누다, 템퍼 등 브랜드 베개를 5종 이상 바꾸어 쓰면서도 매트리스에 무관심했다는 점에 스스로 놀랐는데요. 조금이라도 젊을 때부터 몸을 관리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매트리스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템퍼와 리사 매트리스를 비교해보면서 크게 이거다 싶은 느낌을 못받아서 고민중이었는데 슬라운드 매트리스를 알게 되었어요. 두 가지 모델이 있었는데 하나는 기존 메모리폼과 비슷했고 제가 선택한 제품은 푸욱푸욱 들어가는 느낌이 찹쌀떡 같다랄까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특히 옆으로 누웠을 때 몸을 잡아주는 느낌이 좋아서 COZY모델을 선택했습니다. 몸에 침대에 빠진다는 표현이 어울릴 것 같은데, 허리 라인부터 몸 전체가 잠기는 느낌이라 신기했습니다. 그냥 누우면 목과 메트리스 사이가 어느정도 들어차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저는 자기 전에 옆으로 누워서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다 잠이 드는데요, 매트리스가 폭신하니까 어떤 방향으로 누워도 몸을 받쳐줘서 결리지 않고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기분탓인지 어깨와 목 통증도 줄어든 것 같아요. 앞으로 더 써봐야겠지만 지금까지는 매우 만족입니다.국내에서 이 가격에 이정도 메트리스가 나오다니 매우 기쁩니다.번창하셨으면 좋겠습니다!매트리스/토퍼 구분: 매트리스 Cozy 타입 / 사이즈 구분: 퀸아이디oniz****님께서 2018.07.08에 네이버 스토어에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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