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벙커침대와 이케아 매트리스를 쓰고 있는데 자고 일어나면 너무 허리가 아파서 매트리스를 알아보다가 구매했습니다.처음 일주일은 몸이 적응하는 기간처럼 느껴졌습니다.일주일이 지나고 나서는 자면서 뒤척거리지도 또 옆으로 누워자는 편이라 항상 자고 일어나면 가슴쪽에 통증이 있고 힘들었는데 엎드려자도, 옆으로자도, 천장을 보고 정자세로 자도 어디 아픈 증상같은게 싹 사라졌습니다.코지는 좀 매트리스에 묻힌다는 느낌이 있긴하지만 저의 수면형태를 고려한다면 코지가 딱입니다.코지와 액티브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자신의 수면 패턴과 습관을 고려하시면 선택에 더욱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그리고 요즘같이 추울때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와 함께쓸 수 있는 폼 매트리스는 아마 슬라운드뿐 일 것 같습니다. 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