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슈퍼싱글 입니다. 구매한지 5개월 쯤 됐구요.수시로 집 밖 나다니던 30대 아재, 이젠 집에만 있습니다. 딴 데서 잠 안 자요. (못 자요.)유치원 때 엄마가 깔아주던 까는 이불, 초등학교 때 아빠가 사준 침대, 원룸 자취하면서 큰 맘 먹고 질렀던 라텍스 매트리스, 군대에서 2년간 내 몸 처럼 썼던 매트, 친구 집에서 누워봤던 외제산 슈퍼 매트리스, 최근 부모님 집에 들어온 고급 이태리 매트리스.지금까지 착실하게 누워봤던 잠자리는 대략 저 정도인데, 그 중에 슬라운드 액티브 매트리스가 원탑입니다. 침대에 걸터 앉을 때 부터 느낌이 달라요. 내 몸 생긴대로 폭 감싸집니다.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는데요...주말이 사라져요... 계속 잡니다.그 외엔,
전부 따봉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