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올해의 소비: 슬라운드 메모리폼 매트리스"올해 30살 직장인입니다. 취업 한 후 서울에서 자취하면서 소비액이 올해 정점을 찍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올해의 소비 대상은 슬라운드 메모리폼 매트리스로 선정하였습니다.1. Work Hard Play Hard: 높은 수면의 질직장인은 시간이 아깝습니다. 일도 열심히하고 싶고, 금요일 부터는 더 많이 놀고 싶습니다.-야근을 하거나 프로젝트를 진행할때 수면 시간이 짧아져 수면의 양과 질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매트리스를 사용하고나니 목과 허리 엉덩이 다리까지 자연스럽게 잡아주다 보니, 숙면으로 이어지고 짧은 수면으로도 좋은 컨디션에 일할 수 있었습니다.-금요일에 일 끝나고 술한잔 하면서 쉴때 집에 늦게 들어가더라도, 어느새 토요일 아침 10시 이전에 피로감 없이 일어나는것을 경험하였습니다. 기존 주말 아침은 버리는 시간이었는데, 다시 사용하면서 영어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 알차게 채워두고 있습니다.2. Life Style: 편안한 취미생활직장인은 집에서 쉬고 싶습니다. 특히 원룸이나 오피스텔에서는 침대가 공간적으로나 생활적으로나 핵심적인 가구이기에 생활하는데 문제가 없어야합니다.-앉아서 이것저것 할 때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보통 책을 읽거나, 대형 TV로 축구를 보거나 핸드폰 및 웹서핑을 하면서 최소 5가지 이상의 자세를 취하는데 어느 자세던무리없게 지낼 수 있게 해줍니다.-취미생활의 즐거움, 몸의 편안함, 그리고 요즘 같이 추운날씨와 함께라면 지금이라도 방에 가서 푹 누워있고 싶어집니다.3. Comfort: 건강한 신체좋은 제품을 만나기 전까지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가 없습니다.-침구류에 민감하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었는데, 슬라운드 매트리스를 사용한 후 알았습니다. 몸이 불편하고 결리는 부분이 있었다는 것을요. 3달정도 사용하고 나니,그 전에 당연하다고 생각하던것(회사에 오래앉아있으니 어깨나 목이 아프지, 오래자서 허리가 아프지)라는 것이 사실 매트리스 떄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몸이 먼저 반응하니 그제야 내가 이런 매트리스를 원하는 것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소비는 행복하지만 소비의 우선순위는 오히려 생각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직장에서 커리어와 주말의 즐거움, 방안에서의 편안함, 그리고 이를 지속할 수 있는 건강한 신체까지 도움이 되었다고 자부 할 수 있는 슬라운드 폼 메트리스를 2018 올해의 소비로 선정하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