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들어요. 두꺼운거 하길 잘한거같아요. 겨울극세사이불 두께이지만 그보다 훨씬 가볍고 솜이나 천이 미끌거리는데 신소재라 처음 경험해봅니다. 손을 대어보니 바로 따스해지는 온도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불을 덮고 앉았으니 어머 신기하네요. 몸에 닿은 부분이 열이 나요. 전기장판에 열 올라오듯이요. 정말 따뜻해요. 신기하네요. 패드도 도톰하고 좋구요. 그리고 색상 정말 맘에 들어요. 옐로우톤의 라이트 그레이 개인적으로 참 좋아합니다. 할까말까 고민 좀 했는데 겨울이불 대만족입니다. 이걸로 옷만들면 좋겠다는 생각들어요. 냉기많은 한국날씨에 딱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쓸께요.

(2022-12-20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