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운드 매트리스와 함께한지 벌써 한달이 훅 지나갔네요. 매트리스 정보의 늪에빠져 방황하던 차에 적당한. 그냥 적당한 매트리스를 슬라운드에서 찾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사실 매트리스에 대한 요구사항이 별로 없었습니다. 아니 사실 너무 매트리스에 대해 무지했기 때문에 우리가 원하는 매트리스가 어떤 매트리스 인지 잘 몰랐습니다. 그러던 차에 지인이 추천한 슬라운드 매트리스를 접하고 매장에서 상담을 받고 그 자리에서 체험 그리고 결제까지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더군요^^ 저희가 잘 몰랐던 적당함이 무엇인지 상담을 통해 구체화 되고 추천해 주신 액티브에 누워보고 또 클라우드에도 누워보았는데 역시 추천해주신 액티브가 우리가 찾던 적당함이었더라구요. 한달을 사용해본 결과 느낀점은... 제가 이 침대에 대해 딱히 무언가 어떻다 생각해본적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게 이 침대의 가장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아마도 제가 생각한 적당함이란 불편함이 없는 것이었나 봅니다. 불편함을 찾을 수 없는 매트리스를 찾으신다면 슬라운드의 액티브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요즘 저희집 소파 때문에 허리가 아파 생각이 참 많아졌는데... 소파도 만들어 주심 안되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