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침대를 사기 위해 템퍼, 에이스를 비롯해서 안가본 침대 매장이 없었습니다.
홈페이지에 슬라운드 개발기를 읽고 관심이 생겨 플래그십스토어에 갔습니다.

템퍼 몸의 굴곡대로 하중을 분산시키는 점은 마음에 들었지만너무 푹 꺼져 몸을 지탱하는 힘이 아쉬웠는데 슬라운드는 장점은 그대로면서 아쉬움까지 해소해주었습니다. 저희는 라지킹 사용하는데 쾌적하고 상대방 움직임이 느껴지지가 않네요. 3개월 사용해보니 아침마다 개운합니다. 부드럽고 포근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은 코지, 목이나 허리가 안 좋으신 분은 액티브를 추천합니다. 제 친구도 혼수로 저 따라서 샀네요 ㅋㅋㅋ 엄마도 다음 매트리스는 슬라운드하시겠다고..ㅋㅋㅋ 사장님들이 정직하시고 좋은 제품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있으신 것 같아 개인적으로 흥했으면 좋겠어요. 무엇보다 제품이 좋으니까요. 일단 매장 가서 누워보세요~ 누워보면 살 수 밖에 없어요 ㅋㅋㅋ